베트남 하이퐁 여행 깟바섬 방문 후기

일을 하가가 갑자기 꽂혀서
베트남을 다녀 온 적이 있었다. 어딜갈까 고민도 없이
깟바섬이라는 곳으로 바로 부킹을 했다.
Cát Bà Island
https://goo.gl/maps/ioQgBb2RkhuJud6RA

Cát Bà Island · Trân Châu, 깟하이현 하이퐁 베트남

정말 익숙하지 않은 여행지였지만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깟바였다.
리조트에서 픽업을 오는 시간 전까지 마을을 구경했다.

바나나주스와 쌀국수 넴
처음 주문하느라 쌀국수에 고수 빼달란 말을 잊었다.
고수를 피해 먹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맛있었음

고수 뺀 쌀국수 넴 반미 연유커피
이 가게가 맛있어서 돌아가는 길에 한번 더 들렸다
먹고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먹는 커피가 코를 찔러서
나도 커피를 추가 주문했다.

넴 모닝글로리 패션후르츠주스
모닝글로리가 먹고싶어서 방문한 가게
너무 배가 부른 상태라 다 먹지 못해서 아쉬웠다

1박2일의 짧은 여정 동안
깟바섬 여기저기 구경을 하면서
산위의 카페도 가고
결혼하는 사람도 보고
사기도 당하고
여러가지를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