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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구매한 후기 (내돈내산) 지엘플러스 GL-005L 본문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해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쌓여가면서
지인이 미생물음쓰기를 구매하여 삶의 질이 바뀌었단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후 미생물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휴길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구매각을 재기 시작했다.
#음식물쓰레기처리기 고민
(이부분은 내가 의사결정을 하기위해 생각했던 부분으로
지엘플러스 제품에 대해 고민이라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읽을필요가 없습니다.)
1. 크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가전제품에서 크기가 제법 큰 편이다.
보통 제습기보다 큰 편이라 둘 공간이 꼭 필요함.
2. 소음문제
냉장고처럼 24H 돌아가는 기기이다보니 소음이 날 수 있다.
3. 냄새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것이다보니 완전 냄새가 나지 않기는 힘들다.
4. 사용방법
미생물을 죽이지 않고 잘 키울 수 있는가
5. 가격
제품의 가격은 물론 월 전기세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유지비용은 얼마인지
크게 위 다섯가지를 고민했었다.
1~3번이야 집 내부에 베란다가 있으면 그다지 큰 단점은 되지 않았고,
내가 부지런히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미생물을 잘 키울 수 있고, 전기세 5천원정도 더 내고 특가를 잡는다면
사도 되겠다는 결정에 이르렀다.
+ 미생물 값 44,000원 확인
음쓰기 특가딜을 기다리며 몇일을 보내던 찰나,
이후 음식물처리기를 사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하던차, 공동구매 딜을 우연히 보게되어 지엘플러스 미생물 음쓰기를 구매하였다.
이것저것 할인을 받아 최종 구매가격은 376,000원.
이 가격도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금액대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째려보기만 했던 제품들의 가격대는 50중후반~60후반대 가격이였기에
펀딩이 뜬 걸 보고서 별 고민없이 결제하게 되었다.
지엘플러스 GL-005LW
최신모델은 아니지만, 그나마 괜찮은 가격대라 공구서 가격먼저보고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사이즈가 작아서 전체크기도 작은편이다. 이점이 나는 오히려 좋았지만, 4인가구가 쓰기에는 부적합해보였다.
이 제품은 1회에 500g 만(최대700g) 소화할 수 있다.
사용방법을 보니,
동봉 된 바리미(미생물)을 통에 담고 전원을 킨 뒤 물 200cc를 추가 해주고
24시간 뒤부터 사용하면 된다고 써있다.
전원버튼이 터치방식이여서 한참을 찾아 헤맸다.
전원과 습도조절모드라는 뜻이라는데, 이부분은 설명서를 좀 더 읽어봐야할 것 같다.
화이트로 구매하니 뭔가 쓰레기통 같기도 하고 제습기 같기도 하고
전원을 키고 보니 소음은 좀 오래 된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정도 나는 것 같다.
백색소음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을 정도...? 나중에 데시벨 측정을 해봐야겠다.
음식물은 내일부터 넣을 수 있다고 하니 사용후기는 추후 포스팅을 다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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