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가는공간

오스트리아에 동화같은 마을로 할슈타트 Hallstatt 라는 곳이 유명하다. 이번에 꼭 들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동선을 잡았는데 근처지역을 찾아보니 할슈타트가 생각보다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민끝에 맞은 편 마을인 오버트라운에 숙소를 예약하였다. Hotel Haus Am See Obertraun 169,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https://goo.gl/maps/XboggAoNMeqq3PHB7 Hotel Haus Am See · Obertraun 169,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 · 숙박업소(B&B) maps.google.com 숙소후기가 많이 없어서 불안했지만, 결론으로는 이곳으로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기차로 지역을 이동하는 날, 날씨를 보고 이대로 범람하..

오스트리아 여행을 하면서 비엔나를 제외한 다른 도시에서도 머물고자 하였다. 후보지는 할슈타트와 체스키크롬로브였는데, 마지막에 오버트라운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장소인 만큼 숙소의 뷰를 중요시 여기며 숙소를 찾아보았다. 최종 선택한 곳은 호텔 암제 HOTEL AM SEE 이다. 1박에 조식포함 $85.4로 예약했다. 체크인)15:00-19:00 체크아웃) 10:30 이지만, 사전요청하여 오전에 미리 짐보관하였다. 내가 방문했던 날에는.. 비가 와서.. 아주 많이 와서.. 체크인 시간전에 미리 체크인 할 수 있었다… 비 ㅠㅠㅠㅠ 숙소내부는 아주 간단하다. 체크인 시, 한국인에게는 한국어로 된 설명이 쓰여잇는 종이를 주실 것이오니 참고바랍니다. 호수 앞 숙소인 만큼 뷰는 너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