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가는공간

취업 준비를 하면서 면접을 다녀온 후기를 남기고 싶어졌다. 훗날의 나를 위한 것 일수도, 지금 구직하는 누군가를 위한 것 일수도 있다. 이번에 면접을 보면서 느낀바가 많아 포스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첫번째회사 처음으로 면접 연락이 온 회사였다. 직무면접이였는데 출제범위를 완벽하게 잘못 이해해서 말아먹었다. 정말 가고 싶던 회사였지만, 기회를 놓친건 나인데 어쩌냐 영상면접 처음으로 해봄 1. 하는 업무에 대한 정확한 정의 2. 용어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 지 두번째회사 편도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회사였지만 매출규모를 보고 서류를 넣었다. 계약직 기간이 있는 회사라 지원하면서도 긴가민가 했음. 면접제안이 오고 안갈까 싶었는데 방문 후 회사 내부를 보고 나니 준비를 덜 해간 어제의 나를 치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