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가는공간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맞는말인 것 같습니다. 내내 고민만하다가 결국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배송만 늦어졌네요 ㅎ 마침 G9에서 쿠폰할인이 되길래 냉큼 구매하였습니다. 돈을 지불한 만큼 많은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올해 목표 독서는 12권입니다. 크레마 사운드업과 카르타G에서 고민을하다가 결국 카르타G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둘 중 카르타의 해상도와 램이 조금(아주 조금) 더 커서 선택하였습니다. 기존에 킨들 페이퍼화이트4를 사용했는데, 킨들과 해상도가 동일한 모델을 써야 만족도가 높을거란 판단이 있었네요 다들 물리키가 못생겼다고 하는 데 저는 이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1년전 알라딘 매장에 방문했을 때도 해당모델을 실제로 만져보며 살까말까 많이 망설였었는 데 결국 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