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여행 숙소 위치 좋은 곳

우선, 여름의 오스트리아여행 매우 추천합니다.
적당히 시원하며 적당히 더운 날씨라 휴가로 딱인 듯 합니다.

비엔나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를 이곳 저곳 알아보았다.
첫번째 숙박 장소는 하루만 있을 예정이라 체크인 전에 짐보관이 가능하고, 너무 비싸지 않으며, 무료취소가 가능한 장소로 찾았다.

또한,
지난여행에서의 교훈을 토대로, 왠만하면 역 근처에 관광지 접근이 좋은(=교통)장소로 예약했다.

콜벡kolbeck이라는 호스텔로 선택했다.

 

 

사진상에도 보이지만, 숙소 바로 앞쪽에 0번 트램이 지나는 정류장이 있다. 근처에 지하철(Columbusplatz 역)도 있음. 다만 트램이 더 가까우니 트램이용을 추천합니다.

1박에 $56.94로 예약했다.

오른쪽 보이는 저 문이 숙소로 들어가는 체크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옆 문으로 들어가면 조식을 먹는 분과 마주칩니다..(마주침.. 그분이 알려주심)

왼쪽 정류장이 0번트램정류장!

https://www.dailymotion.com/video/x7k01ws

 

bienna hotel kolbeck 0F - 동영상 Dailymotion

로비가 인상깊었다. 굉장히 오래 된 인테리어 같았는데 분위기 있어보였다.
하지만 이 말은 현대와 매우 동떨어진 구 구조건축물이라는 것으로.
방에 에어컨이 없었다. ㅎ
매우 더울 줄 알았는데 한국의 여름을 생각하면 안됐던 것이였다.
쾌적한 여름이라니. 비엔나 주민들이 부러웠다.

주인 할아버지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주셨다.
체크인 전 가방을 맡기려 했는데, 마침 방이 비어있어서 바로 안내해주셨다.


체크인)14:00 체크아웃)11:00


방컨디션은 예약사이트에 있는 사진과 매우 흡사했다.

 

가격대비 괜찮게 지냈던 방 🙂

여행 당시에 블로그 후기가 없어서 고민을 엄청하고 예약했던터라
포스팅하게 되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