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랑스 파리 여행 오르세미술관

미술 문외한인 나로서는
오르세 미술관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이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하게 된 이유조차 간단했다.
1. 뮤지엄패스에 있었음
2. 들어본 적 있는 듯함
이게 다 였다

오르세 미술관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75007 Paris, 프랑스
https://goo.gl/maps/WCmaGPUKdFbhHCqw8

오르세 미술관 ·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75007 Paris, 프랑스

돌아다니면서 구조가 독특하게 생겼다고 느꼈다.
박물관이라기에 뭔가 미묘해서 나중에 검색해보니
예전에 기차역이였다고 함.

오르세 미술관에서 제법 유명한 시계
해리포터가 생각난다.
시계근처에 쉴 수 있는 소파가 있었는데
미술관 다 돌고 여기서 체력을 충전했다.

지옥의 문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서 구경함

이그림은 나도 아는 그림이다.
피리부는 소년이였나
인상주의화가의 그림이라고 써 있었다.
에두아르 마네
평면인 그림에 입체적인 효과가 드러나도록 노력하는 화가였다고 한다.

정말 유명한 그림
예전엔 그냥 화가의 방이 이랬으려나 싶은데
요새는 보면볼수록 직방이나 다방에 나오는 원룸 원근샷같이 느껴져 기분이 묘해진다.

밀레의 만종
만종보다는 고소미라는 과자때문에 이삭줍기라는 그림이 더 기억에 남았었다.

나왔다 모네
파라솔을 든 여인인데
연못을 여러번 그린것처럼 파라솔을 든 여인도 여러번 그렸다는걸 여기서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