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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여행 저렴한 숙소 추천 후기 STRASBOURG 본문

여행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여행 저렴한 숙소 추천 후기 STRASBOURG

DayJi 2020. 6. 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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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여행지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은 파리이지만, 프랑스 근교 지역 중에도 가볼만한 관광명소가 꽤 있다. 그 중 한 곳이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이다. 스트라스부르는 동북부 알자스Alsace지방에 있는 도시이며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노트르담성당이 있다.

프랑스 소도시 스트라스부르

필자의 경우 스트라스부르 근처 콜마르 역도 함께 방문예정이였기 때문에, 스트라스부르에서 2박을 하게 되었다.

스트라스부르도 충분이 멋있는 동네였지만, 콜마르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고 난 후 들리기 잘했다고 생각했다. 밥도 콜마르가 훨씬 맛있었다. 진심.

국경이 자주 바뀌어서 그런지 독일의 느낌도 많이 났다.

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까지 기차로 이동할 계획이였기 때문에 숙소를 구할 때 동선을 고려하였다.
다음날 새벽에 출발할 예정이였기 때문에 역 근처로 결정하게 되었다.

 

tvN 꽃보다 할배 유럽 & 대만편 방송분 캡쳐

tvN에서 2013년 방영한 꽃보다 할배에 내가 묶었던 Ibis의 외관이 아주 잘 보인다. 거의 로드뷰 수준.

역근처로 잡은건, 다음날 아침 원활한 출발을 위해서도 있지만 또다른 이유도 있었다.

바로 유럽의 길바닥.
저곳에서 캐리어를 끌 생각만해도 한숨이 나온다.

위치는 역에서 도보 5분? 역에서 나오기만해도 이비스 숙소 건물이 바로 보인다.
ibis hotel 역시 유스호스텔과 유사하게 세계적으로 체인이 존재하며 가성비 따지기 좋은 곳이다. 참고로 스트라스부르에는 이비스체인점이 더 있다. 역 근처의 이비스는 gare점이다.

 




2인실 2박에 146유로로 부킹하였다. 1박에70유로정도.
장점은 체인인 만큼 깔끔한 룸 상태와 엘레베이터의 존재, 역과의 거리였다. 반대로 말하면 관광지를 가려면 조금 걸어야한다.


프랑스에가서 파리만 여행했다면 굉장히 아쉬웠을거라고 생각한다.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했던걸 후회하지않으며, 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노트르담성당을 보며 굉장히 감탄했다.

지금 누군가 유럽여행을 계획한다면, 프랑스 자유여행자라면, 스트라스부르도 한번 찾아보는걸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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