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여행 프라하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동유럽 여행 중 4번째 방문 도시였던 체코 프라하.
일반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 중 고민하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묶게 되었다.

한인민박이 아닌, 해외에서 체인으로 운영되는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였다. 이 장소 또한 블로그에 후기가 많이 없었다.

블로그에 후기가 없던만큼, 내가 예약한 기간 중에 한국인은 나 혼자였던거 같다. 정말 여행 온 기분이라 좋은 경험이였고 이 곳에서 묶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왼편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고,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오거나 체크아웃 후 가방을 보관하고 싶다면 캐리어를 보관하는 방에 두면 된다.

공용부엌이 있어서 저녁시간에 다들 요리를 해먹는거 같았다. 큰 냉장고도 있어 이름을 써 붙여 넣으면 된다.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아무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문을 열때마다 카드키를 찍어야하니 잘 가지고 다녀야한다.

침대 안쪽으로 개인조명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안쪽에 공간이 있어 개인소지품을 두기 좋았다.

침대 아래는 캐리어를 넣는 공간으로 별도의 자물쇠가 없으니 불안하다면 자물쇠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ck셔틀 예약 당시 해당 주소가 사이트에서 확인 이 안되어 베 스메치카흐(Ve Smeckach)라는 구글도로이름으로 예약했다.(잘도착함)

2박 42.3유로로 이용하였다.


드림호스텔의 시스템 자체는 굉장히 체계적이고 좋았다. 방 내부 세면대 물막힘이 있다고 얘기하니 금방 해결해 주었다.

위치는 우리가 알고있는 프라하성 등 구시가지 쪽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