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가는공간
묵호에서 1박을 하게 되면서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기념품샵 같은 미니 소품샵을 알게 되었다. 끼룩상점 강원 동해시 중앙시장길 12 뉴월드상가 B동 105호 끼룩상점 https://naver.me/FHuI6o5H 네이버 지도끼룩상점map.naver.com영업시간 14:00-19:00 매주화요일 정기휴무 묵호 동네 여기저기를 찍은 사진들과 포스트잇, 포스터, 엽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청년몰에 위치한 가게로 내부는 좁은편이다.포장도 예쁘게 해주셨다
묵호항 근처 숙소를 구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호텔션샤인 근방에 있는 모텔형 숙소중에는 가장 최신에 지어진 것처럼 보여서 이곳으로 예약하게 되었다. 물론 게스트하우스라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항구와 가까운 곳이 배를 타기에 더 좋아서 이곳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션샤인 강원 동해시 일출로 20-1 1~6층 https://naver.me/FU9OTC8Y 네이버 지도션샤인map.naver.com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다른 숙박어플로도 되서 이벤트하는 곳에서 결제하면 될 듯! 나는 인터넷으로 미리 카드할인까지 받아서 주말 8만원 초반대로 예약하였다. 1층 입구에 무인 예약 기계가 있다. 예약한 손님은 바로 2층으로 가면 된다. 입실 15:00 퇴실 11:00 퇴실 시 키 반납은 엘레베이터..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1권이 목표였는데, 올해 지킬 수 있기를 바라고있다 첫번째 읽은 도서는 엑시트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엑시트(Exit) 평범한 삶을 벗어나 부자의 길로 엑시트 하라! 저자: 송희창 출판: 지혜로 엑시트는 어떠 한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온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 과정에서 자기가 느꼈던 것, 그러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떻게 삶이 바뀌어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저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을 때란 자신이 일을하지 않더라도 매달 급여 이상의 돈이 들어오고, 기본적인 의식주와 여가 생활을 하는 게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라고 말합니다. 쓸 것을 쓰면서도 여가를 즐기기에 시간적, 물질적으로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 말이죠 새벽 5시. 일이 끝나..
동해시 묵호역에 코인락커가 있다. 나가는곳 방향으로 간 뒤 바로 오른쪽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엄청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10개이상은 되어서 시간대만 잘 맞으면 사용할 수있다. 이용요금은 하기와 같다 잠시 들려 구경하고 가는 스케줄이라면 짐보관 후 묵호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묵호역 바로 앞 대합실이라는 무인카페가 있다. 쉬었다 가기 딱 좋은 위치였다. 묵호역 카페 대합실 강원 동해시 해안로 515 삼흥장여관 1층 https://naver.me/FTkEQrut 네이버 지도 묵호역 카페 대합실 map.naver.com 운영시간 09:00-21:30 안쪽에는 실제로 운영하고 있은 열차표가 기재되어있다. 묵호역의 역사가 기록되어있는 사진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해졌다. 생각보다 제법 많은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다. 기차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다면 이곳에서 차한잔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마곡역 3번출구 혹은 발산역 9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타이투고. 태국음식이 갑자기 땡기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타이투고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5 마곡리더스퀘어 115호 타이투고 https://naver.me/G8twRVjp 네이버 지도 타이투고 map.naver.com 운영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4:00-17:00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알록달록한데 조화로웠다. 나라면 절대 시도해보지 못했을듯 ㅎ 쏨땀 커리와 똠양꿍 그리고 팟타이 3인세트로 주문 완료! 혹시 고수를 안먹는다면 주문할 때 말하면 된다. 간만의 팟타이... 잘 즐겼다 또먹고싶다
강릉에서 뚜벅이 여행을 하게 되면서 발닿는데로 다니다가 발견한 106카페 카페106 강원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7 cafe106 https://naver.me/FFiIOtHX 네이버 지도 카페106 map.naver.com 운영시간 11:00-20:00 매주수요일 휴무 서리태커피를 주문했다 5,500원 카페 내부에도 자리가 있어 들어갈 까 했지만 바깥에 이런 장소가 있어 여기서 잠시 쉬며 커피를 즐겼다. 커피도 고소해서 구매한 것에 후회가 되지 않음 우연히 들어간 카페였는데 다행이였다 😄 맞은편에 월화역이라는 기념품카페가 있어 들려서 구경했다